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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5 taegony [책] 스티브잡스 이야기 (0)
  2. 2010/08/25 taegony [책] 살인자의 건강법 (0)
  3. 2010/08/01 taegony 한강, 10km (0)
  4. 2010/08/01 taegony [책]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0)
  5. 2010/07/14 taegony 중랑천, 8km, 00:49:44 (0)

[책] 스티브잡스 이야기

책, 영화 | 2010/08/25 11:12 | taegony
The NineJang : 스티브 잡스 이야기

이미지출처 : ninejang.egloos.com



작가 : 짐코리건
번역 : 권오열









스티브 잡스에 대해 알고 싶다면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이다.
특별히 뭐라고 할만게 없은 그저 그런 무난한 책이다.

[책] 살인자의 건강법

책, 영화 | 2010/08/25 10:41 | taegony
2152159s.jpg

이미지출처 : book.interpark.com




작가 : 아멜리 노통
번역 : 김민정





올초에 알랭드 노통브의 '왕자의 특권'이라는 책을 보게되면서 특이한 이 작가에관심이 많이 갔었다.
개인적으로 좀 일반적이지 않은 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파트리크 쥐스킨트도 역시 그러한 이유로 한 동안 나오는 족족 사본적이 있었다.
너무 그래서인지 이제 좀 식상해졌지만 아직도 내가 아는 몇 안되는 작자들 중 꽤 좋아하는 작가이다.
아무튼 '살인자의 건강법'이라는 이 책 제목부터 마음에 끌려 읽게 되었다.
죽음을 두 달 앞둔 노작가 인터뷰를 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처음 인터뷰를 시작한 몇 명의 기자들은 인터뷰에 실패하지만
작가의 모든 책을 제대로 읽은 마지막 여기자가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상당히 재미있게 스피디하게 진행이 된다.
결국 마지막엔 사랑에 대한 작가의 비틀어진 생각이 결국 그를 살인마로 만들었음이 밝혀진다.
내 레벨에서는 읽고난 후 엔딩이 좀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중간 이야기의 흐름이 상당히 흥미진진했는데 이것 때문에 엔딩이 더 아쉬웠던 것 같다.
뭔가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질거라는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말이다.
그 전에 읽은 '왕자의 특권'이라는 책도 그렇고 내게는 이 작가의 작품이 항상 뭔가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다.

한강, 10km

말아톤 | 2010/08/01 14:08 | taegony
날짜 : 2010-07-31
코스 : 동호대교 ~ 한남대교 ~ 반포대교 ~ 동작대교 왕복
거리 : 10 km
시간 : unknown

오래간만에 한강에 나갔다.
스트레칭을 해주고 뛰려는데 집에서 시계를 가져오지 않았다.
기록을 재야하는데 시계가 없으니 어떻게 할까 하다가 오늘은 그냥 시간을 재지 않고 뛰어보기로 했다.
혼자 뛸 때는 한 번도 그랬던 적이 없었는데~ 흠~ 요세 정신 없는겐지~ ^^;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해도 구름에 가렸고해서 좀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지열이 장난이 아니게 올라왔다.
6~7km 정도에서는 거의 파김치가 되어버렸다.
땀을 어찌나 흘렸는지 몸이 으슬으슬 떨였다.
안돼겠다 싶어서 중간에 2km 정도는 걸어갔다.
그런데 의도치 않은 여유로움이 밀려왔다.
시간을 재지 않고 뛰다보니 시간에 신경쓸일도 없고 그래서 뛰다가 주위도 많이 돌아봤고
걸으면서는 더 많이 주위를 훑어 보았다. 여유롭게 걷게되니 마음도 편해지고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렇게 기록에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 나름 자유롭고 여유있게 런닝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부다.
시간을 재는 그 간단한 행동 하나가 나를 많이 구속하는거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겨우 10 km 를 채우고 들어오니 몸이 많이 떨렸다.
얼른 편의점가서 초코바 하나 사먹고 들어왔다.
겉으로 보기엔 별일 아닌듯하지만 나름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다.
reading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by 밀란 쿤데라) 20/

이미지출처 : dreamvirus.net



 작가 : 밀란 쿤데라
 옮김 : 이재룡








한 1/3 정도 읽었는데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아 이 책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다음에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련다.
어렵다 이런 책~ ㅋㅋㅋ

중랑천, 8km, 00:49:44

말아톤 | 2010/07/14 10:22 | taegony
날짜 : 2010-07-13
코스 : 중랑천
거리 : 약 8km
시간 : 00:49:44

처음에 살짝 몸을 푸는 정도로 뛰었다.
1km 당 7분 30초라는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말이쥥~ ^^
조금씩 몸이 리듬을 타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내 생각에 5분대까지 올린 것 같다.
비가 살짝 내린 상태여서 그런지 풀잎향기도 많이 났고 땀도 역시나~ ㅋ
무언가를 함께 한다고 하는건 정말 좋은 일인 것 같다.
조깅은 항상 혼자였는데 함께 하니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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