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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4/28 한강, 20km, 02:07:29
  2. 2010/04/18 한강, 12km, 01:14:20
  3. 2010/04/13 한강, 20km, 01:58:18
  4. 2010/04/04 한강, 20km, 02:02:38
  5. 2010/04/02 [책] 왕자의 특권

한강, 20km, 02:07:29

말아톤 2010/04/28 17:53 Posted by Gony Taegony
날짜 : 2010-04-25
코스 : 동호대교-성수대교-영동대교-청담대교-잠실대교-잠실철교-올림픽대교 왕복
거리 : 20km
시간 : 02:07:29

초반엔 페이스가 좋았으나 마지막 5km를 남겨두고 급격하게 컨디션이 나빠졌다.
쩝~ 갑자기 배가 아픈바람에~ ^^;;;
처음으로 잠실쪽으로 20km를 뛰어봤다.
그냥 느낌이지만 여의도보다는 약간 심심한 코스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여의도쪽하고 잠실쪽을 번갈아 뛰어보려고 한다.

한강, 12km, 01:14:20

말아톤 2010/04/18 17:45 Posted by Gony Taegony
날짜 : 2010-04-18
코스 : 동호대교-성수대교-영동대교-청담대교 왕복
거리 : 12km
시간 : 01:14:20

몸상태가 별로인지 시작때부터 오른쪽 종아리가 절이고 발가락도 피가 통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6km 지점에서 안돼겠다싶어 다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발바닥과 발가락 부분이 피가 통하지 않는 느낌에
몇 번 쉬면서 신발끈을 계속 헐겁게 풀어줬다.
처음엔 신발끈을 충분히 풀고 뛰었더니 괜찮아져서 그것때문인가 했는데
다시 몇 분 뛰다보니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아직도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오늘 몸상태가 썩 좋지 않아서 그했거니 하고 생각하련다.
오래간만에 12km 를 뛰었다.
주중에도 한 번씩 뛰어야 할텐데 다른 일들이 많아서 쉽게 진행하기 힘들 것 같다.
흠~

한강, 20km, 01:58:18

말아톤 2010/04/13 01:01 Posted by Gony Taegony
날짜 : 2010-04-11
코스 : 동호대교-한남대교-반포대교-동작대교-한강철교-한강대교-원효대교-시작점 왕복
거리 : 20 km
시간 : 01:58:18

몸이 살짝 가벼운 느낌이었다.
생각보다는 좋은 기록이 나왔다.

한강, 20km, 02:02:38

말아톤 2010/04/04 20:35 Posted by Gony Taegony
날짜 : 2010-04-04
코스 : 동호대교 ~ 한남대교 ~ 반포대교 ~ 동작대교 ~
       한강대교 ~ 한강철교 ~ 원효대교 ~ 여의도 시작점 왕복
거리 : 20km
시간 : 02:02:38

오후 3시 반 정도부터 뛰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좀 불어서 거슬렸다.
지난 주에 엠티때문에 빼먹고 스트레스 만땅에 술도 좀 과하게 먹어서인지
오늘 좀 몸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반엔 좀 빠르게 뛰었는데 10km 지점까지는 약 5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그런데 15km 지점부터 허기가 지면서 밸런스가 급격하게 무너졌다.
올해 레이스중 허기가 가장 빨리 밀려오는 시점은 15km 이었다. 오늘도 그 날들중 하나였다. 원인은 아침 식사를 거른게 문제인듯 싶다.
앞으로 스포츠겔을 먹게되면 시작전, 10km, 20km, 30km, 40km 이런 식으로 먹어야할 것 같다.
흠~ 힘이 빠진 상태에서 뛰어서인지 오늘은 무릎과 골반에 무리가 가는게 좀 느껴졌다.
예전처럼 오랫동안 못뛸까봐 마지막 2~3km 정도는 살살 뛰었다.
요즈음 근력운동을 많이 빼먹은 것도 요인들 중 하나인 것 같다.

[책] 왕자의 특권

책, 영화 2010/04/02 00:59 Posted by Gony Tae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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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blog.naver.com






글쓴이 : 아멜리 노통브
옮긴이 : 허지은




시작 부분만 요약을 해보면 이렇다.
한 사내의 집에 누군가 찾아와 전화를 좀 쓰겠다고 하구선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죽게 된다. 그런데 집주인은 경찰에 신고를 한다던지 엠브런스를 부른다던지 택시를 태운다던지 하는 액션을 취하는 대신 자신이 그 죽은 사람을 대신하려고 한다.
그리고 집주인이 그 죽은 사람의 집에 찾아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시작 자체가 기발하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는다. 좀 황당하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좀 더 길게 진행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쉬움이 남는다.
옮긴이의 말처럼 현재의 나를 떠나 진정한 휴가를 맛보라는게 작가의 의도인 것 같다.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글쎄 다 그렇진 않겠지만 가장 필요한게 이런 휴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나를 잊고 완전히 다른 나를 느껴볼 수 있는 그런 휴가~  
내용이 짧게 끝난건 휴가를 너무 길게 가진 말라는 뜻이려나? ㅋ
기발한 내용에 집중하게 되고 너무 빨리 끝나는 바람에 아쉬워지는 그래서
이 작가의 책을 다음에 찾아서 보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