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정도를 그냥 멍하니 잠만 자면서 보내고 있다.
왠지 모르게 요즈음 의욕이 뚝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잠만 잤다. ^^;
주말 약속 없으면 하루 종일 집안에서 허리가 아플 때까지 누워있었다.
평일엔 회사 다녀와서는 책도 안보고 그냥 영화만 열라리 받아서는 보다가 늦게 잠들고
아침에 겨우 일어나고... 맨날 이런 식으로 반복된 일상을 보냈다.
이런 식으로 일상을 보내다보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든다.
'맨날 낮에 축~ 늘어져 자는 고양이마냥 들어누워 있는 것도 지겨워서 못해먹겠네.
뭐라도 해야겠다. -_-'
여지없이 이번에도 다시금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재충전의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매년 점점 더 길어지는 느낌이다.
어쨌든 날씨도 서늘해졌으니 다시 운동도 좀 하고 책에도 손을 좀 대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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